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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소고기 맛집 - 전봇대집 | 마장동 맛집 오늘 소개할 집은 마장동 소고기집 최고봉 전봇대집이다.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찾는 곳이다. 학교 선배가 마장동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데리고 가줬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마장동 먹자골목 입구로 들어가면 중간 위치쯤에 전봇대집이 있다. | 갈빗살, 살치살 강추 고기를 시키면 싱싱한 생간과 천엽이 나온다.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다. 같이 간 선배는 못 먹더라.. 내가 다 먹었다 ㅋㅋ 등심도 맛있는데 이날은 생각보다 등심의 색깔이나 맛이 좋지는 않더라. 스타트는 등심으로 하고 실망한 후 갈빗살과 살치살로 변경했다. 역시 맛있었다 ^^ | 소고기는 복분자와 함께 이날 복분자를 몇 병이나 마셨는지 모르겠다. 소고기에 복분자 조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 여기는 연탄구이.. 2021. 4. 25.
청담 디저트 카페 추천 / 마카롱 맛집 - 기욤 (GUILLAUME) | 청담 디저트 맛집 - 기욤 오랜만에 친한 언니들을 만났다. 점심을 먹고 달콤한 디저트에 차 한잔 하고 싶어 들어간 곳. 압구정 로데오역,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기욤(GUILLAUME)이라는 디저트 카페다. #내돈내산 예전에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외관부터 핑크핑크한 프랑스풍의 예쁜 디저트 카페처럼 보였다. 내부를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뭐랄까 딱 유럽풍의 인테리어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예쁜 마카롱과 여러 디저트 케이크가 있는 쇼케이스! 바닐라 마카롱, 베리류 마카롱, 얼그레이 마카롱을 주하고, 여기 시그니처라는 밀페이 로열, 루이, 레몬 타르트와 내가 좋아하는 히비스커스 티를 주문했다. 히비스커스의 상큼함이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가격대들이 좀 있.. 2021. 4. 25.
아보카도 효능 / 고르는 법 / 보관 법 요즘 마트를 가면 아보카도가 싼 가격에 많이 보인다. 나 역시 건강을 위해 식물성 지방 섭취를 위해 아보카도를 자주 먹는다. 오늘은 아보카도의 효능, 고르는 법, 보관 법에 대해 알아보자. |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는 풍부한 칼륨, 단일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루테인, 제아잔틴 등이 들어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칼륨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바나나에 비해서도 3배 이상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나도 짠 음식을 많이 먹었던 날 이라던지, 생리 전후 증후군으로 몸이 많이 붓는 느낌이 들 때 꼭 챙겨 먹는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배출을 도와주고 이로 인해 고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좋은 식물성 지방이 풍부한 과일이다. 이러한.. 2021. 4. 24.
다양한 종류의 차와 맛에 대한 초보자 가이드 | 차 한잔의 여유 차는 다양한 재배 지역, 생산 방법, 찻잎의 형태와 크기 등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가진다.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일의 차 한잔의 여유는 가지길 바란다. 다양한 차 종류와 맛을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 차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하고 즐겨야 할지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차에 대한 큰 틀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 한다. 취향에 맞는 차를 선별하는 즐거움을 가져보길 바란다^^ | 차 즐기기 - 초보자 가이드 # 카페인 함량 녹차, 백차, 우롱차, 홍차 등을 만드는 만드는 찻잎은 커피 원두보다 높은 카페인 함량을 가진다. 차 한잔의 실제 카페인 함량은 생산, 공정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백차의 카페인 함량은 가장 낮으며 말차, 녹차, 홍차의.. 2021. 4. 23.
홍차타임 - 아제르차이(Azercay) 아제르바이잔 홍차 | 아제르차이를 만나다 홍차는 찻잎의 크기와 형태로 등급을 나눈다. 그러나 등급이 낮다고 차의 품질이 반드시 낮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홍차의 등급과 관련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몇 년 전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갔을 때 아제르차이를 처음 접했다. 오늘 소개할 홍차는 아제르바이잔의 국민 브랜드 >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차이' 가 홍차를 의미한다. 내가 아제르차이 라인중 가장 좋아하는 아제르차이 엑스트라 (Azercay Extra). 블랜딩 티가 아닌 100% break tea이다. 잎의 형태는 잘게 부서진 형태이다. | 홍차 리뷰 음, 맛은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실론이나 얼그레이보단 아쌈이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선호한다. 프레시함보단 거친 느낌의 홍차를 좋아.. 2021. 4. 23.
홍차타임 -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로얄 블랜드(Royal Blend) |홍차에 빠지다 20대 영국 어학연수를 갔다가 홍차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원래부터 tea를 좋아하긴 했다. 녹차, 허브차 등 약간에 풋내(?) 느낌의 차를 예전엔 선호했었다. 하지만 홍차를 만나고부터는 취향이 확 달라졌다. 녹차와는 다른 그 숙성된 깊은 맛에 반해버렸달까. 뭐랄까 녹차는 떫은 감을 먹는 느낌이라면 홍차는 잘 숙성되고 잘 말려진 곶감을 먹는 느낌이다. 비유가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녹차를 절대 싫어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예전에 친구들 사이에 별명이 녹차 쟁이 일정도로 녹차를 좋아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홍차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홍차 물을 올리는 것이다. 홍차로 아침을 시작하면 눈이 뜨인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근데 신기하게 커피 카페인을 마시면 심장이 너무..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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