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59 다양한 종류의 차와 맛에 대한 초보자 가이드 | 차 한잔의 여유 차는 다양한 재배 지역, 생산 방법, 찻잎의 형태와 크기 등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가진다. 바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일의 차 한잔의 여유는 가지길 바란다. 다양한 차 종류와 맛을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 차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하고 즐겨야 할지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차에 대한 큰 틀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 한다. 취향에 맞는 차를 선별하는 즐거움을 가져보길 바란다^^ | 차 즐기기 - 초보자 가이드 # 카페인 함량 녹차, 백차, 우롱차, 홍차 등을 만드는 만드는 찻잎은 커피 원두보다 높은 카페인 함량을 가진다. 차 한잔의 실제 카페인 함량은 생산, 공정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백차의 카페인 함량은 가장 낮으며 말차, 녹차, 홍차의.. 2021. 4. 23. 홍차타임 - 아제르차이(Azercay) 아제르바이잔 홍차 | 아제르차이를 만나다 홍차는 찻잎의 크기와 형태로 등급을 나눈다. 그러나 등급이 낮다고 차의 품질이 반드시 낮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홍차의 등급과 관련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몇 년 전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갔을 때 아제르차이를 처음 접했다. 오늘 소개할 홍차는 아제르바이잔의 국민 브랜드 >이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차이' 가 홍차를 의미한다. 내가 아제르차이 라인중 가장 좋아하는 아제르차이 엑스트라 (Azercay Extra). 블랜딩 티가 아닌 100% break tea이다. 잎의 형태는 잘게 부서진 형태이다. | 홍차 리뷰 음, 맛은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실론이나 얼그레이보단 아쌈이나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선호한다. 프레시함보단 거친 느낌의 홍차를 좋아.. 2021. 4. 23. 홍차타임 -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로얄 블랜드(Royal Blend) |홍차에 빠지다 20대 영국 어학연수를 갔다가 홍차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원래부터 tea를 좋아하긴 했다. 녹차, 허브차 등 약간에 풋내(?) 느낌의 차를 예전엔 선호했었다. 하지만 홍차를 만나고부터는 취향이 확 달라졌다. 녹차와는 다른 그 숙성된 깊은 맛에 반해버렸달까. 뭐랄까 녹차는 떫은 감을 먹는 느낌이라면 홍차는 잘 숙성되고 잘 말려진 곶감을 먹는 느낌이다. 비유가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녹차를 절대 싫어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예전에 친구들 사이에 별명이 녹차 쟁이 일정도로 녹차를 좋아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홍차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홍차 물을 올리는 것이다. 홍차로 아침을 시작하면 눈이 뜨인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근데 신기하게 커피 카페인을 마시면 심장이 너무.. 2021. 4. 23. 한강라이딩 코스 추천 - 나만의 힐링아지트 #2 | 라이딩 코스 추천 이번 주 내내 머선 129 날씨가 너무 좋다. 자주 가는 라이딩 코스를 소개하려 한다. 금청구청역 강서 한강공원 ( 편도 20km, 왕복 40km) 코스다. 어제 등산갔다 뭉친 다리도 풀어줄 겸 유산소에 좋은 라이딩으로 오늘 운동운 픽. 자주 가는 코스다. 왕복 40km가 멀고 힘들 거 같지만, 일반인들도 생각보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코스라 생각한다. 보통 안양천이 끝나는 시점인 안양천합수부 지점에서 강서 한강공원 방면으로 방향을 틀지, 여의도 한강공원 방면으로 방향을 틀지 갈린다. 물론 여의도한강공원 라이딩도 좋다. 하지만 사람이 너~~ 무 많다. 강서 한강공원 방면 자전거도로는 한강변을 보면서 시원하게 라이딩하기에 좋은 코스다. 네이버 지도를 보면 20km를 1시간 20분 정도 .. 2021. 4. 22. 호암산 등산코스 추천 - 나만의 힐링아지트 그리고 발샷 #1 | 기분 좋은 봄 날씨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일기예보를 찾아보고, 미세먼지농도를 확인한다. 봄인데 가을 하늘처럼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랗다. 라이딩을 할까 등산을 갈까 고민 후, 등산가방을 챙긴다. 봄기운을 맘껏 느껴보고 싶은 날이다. | 호암산 등산 코스 1) 금청구청 -> 금천구립독산도서관 (2.2km) 걷는다. 왕복으로 이것만으로도 7000보 정도 걸을 수 있다. 도서관 바로 앞에 마을버스정류장도 있으니 버스를 활용해도 좋다. 2) 금천구립독산도서관 -> 금천체육공원 -> 호압사 -> 호암산 방면 -> 호암산 전망대 ( 참고, 호암산은 따로 정상석 같은게 세워져 있지 않다. 국기봉만 있다. 정상석샷을 원한다면 삼성산으로 가시길 ) 3) 호암산과 삼성산은 가까이 있다. 삼.. 2021. 4. 21. 이전 1 ··· 357 358 359 36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