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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로운 뷰티톡19

[여자친구 향수 추천] 우아한 관능미 - 입생로랑 리브르 EDP(오드퍼퓸) | 우아한 관능미 - 입생로랑 리브르 EDP (오드퍼퓸) 오늘 소개할 향수는 입생로랑 리브르 EDP이다. 입생 로랑에서 오랜만에 신상 향수가 나왔다. 출시하자마자 난리가 난 제품이다. 광고부터 입생로랑의 느낌을 잘 살린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당했을 것이다. 시향할 기회가 찾아왔다. 지인이 카카오톡 선물로 입생로랑 리브르 EDP 향수를 선물해주었다. 갖고 싶었던걸 어떻게 알았지... ㅋㅋ 향수 바틀 디자인 부터 선물 패키지까지 ' 나 입생로랑 ' 딱 그느낌. 내가 생각하는 입생로랑 브랜드 이미지는 귀엽지만 도발적인 섹시함?! ㅎㅎ 향이 기대가 되었다. 탑 노트 : 만다린 오렌지, 라벤더, 블랙커런트, 페티그레인 미들 노트 : 오렌지 블라썸, 재스민, 라벤더 베.. 2021. 5. 24.
자스민, 가드니아 향수 추천 ♡ - 일루미넘 블랙 가드니아 (ILLUMINUM Black gardenia) 오늘은 영국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인 일루미넘(ILLUMINUM)의 블랙 가드니아(black gardenia) 향수에 대한 포스팅이다. 일루미넘 블랙 가드니아 (illuminum black gardenia) 향수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아직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사이트를 통해 남은 물량을 구할 수 있긴 하다. 일단, 일루미넘은 프리미엄 니치 향수답게 향수 품질이 정~말 좋기로 유명하다. 물론 가격대도 어마무시 하지만^^ 내가 여태껏 만나온 가드니아 향수 중 정말 가드니아 생화 향이랑 똑같다. 자스민, 가드니아 향을 좋아한다면 한번 써보길 바란다^^ 자스민, 가드니아, 일랑일랑 등 화이트 플로랄 향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맡았을 때 가드니아 향 비율이 90% 이상 인듯 하다... 2021. 5. 14.
이제는 이너뷰티다 - 뉴트리원 전지현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S 추천 - 저분자피쉬콜라겐 # 내돈내산 | 안 먹는 것보단 낫겠지? 저분자 피쉬콜라겐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피부 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한다는건 피부 콜라겐 함유량이 감소하면서 피부장벽이 무너지는걸 의미한다. 실제 몇몇 연구에 따르면 콜라겐을 따로 섭취한 사람들의 그룹이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의 그룹에 비해 피부탄력이 15% 증가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연구를 백 프로 믿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안 먹는 것보단 낫겠지 생각하며 콜라겐을 챙겨 먹는다. 30대에 들어서니 피부 탄력이 감소하는 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래서 피부관리, 이너뷰티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나는 나이 들어도 예쁘고 섹시하게 늙고 싶다^^ | 저분자 피쉬콜라겐 추천 - 뉴트리원 전지현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S 콜라겐.. 2021. 5. 10.
여자 향수 추천 - 엘리자베스아덴 5번가 (Elizabeth Arden 5th avenue) 향가격도 착한데 향까지 너무 좋으면 반칙이지 ♡ | 우아하면서 청순한 향 -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5th avenue) 5번가 EDP ♡ 오늘 소개할 향수는 엘리자베스 아덴 5번가 EDP 향수이다. 개인적으론 엘리자베스 아덴의 향수 라인들이 바틀도 예쁘지 않고 향도 너무 싸구려 향 느낌이라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단, 엘리자베스 아덴 5번가 EDP 향수는 제외하고^^ 엘리자베스 아덴 5번가 향수는 일단 가격대가 너무 착하다. 인터넷으로 구매한다면 아래 가격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듯 하다. 30ml - 15000원대 75ml - 40000원대 100ml - 75000원대 그리고 향이 너~~무 좋다는 것!! 나는 달달하고, 바닐라 계열의 파우더리 한 향을 싫어한다. 가벼운 플로랄 계열의 향을 선호하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2021. 5. 9.
이제는 구할 수 없는 내 인생향수 No.1 - 파라(Parah) 향수 오늘은 내 인생 향수 파라(parah) 향수를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래전에 단종이 되어 이제는 구할 수도 없다. 아마존이니 해외 여러 사이트 곳곳에 찾아봐도 이젠 구할 수 없다. ㅠㅠ 정말정말 그리운 향수다.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시면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기다릴게요!!^^ 파라(parah) 향수는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향수이다. 아카시아 향을 기가 막히게 표현해낸 향수라 할 수 있다. 아직까지 파라향수 만큼 아카시아 향을 잘 표현한 향수는 없었다. 이 향수를 처음 만난건 딱 내가 20살 때다. 이 향수를 뿌리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주면 내가 그냥 아카시아 꽃 자체가 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든다^^ 정말 너도나도 무슨 향인지 물어보는 향수였다. 정말 나만 알고 싶은 향이라 그때는 아무.. 2021. 5. 8.
30대 여자 봄 가을 향수 추천 - 마이버버리 (MY BURBERRY) EDP ♡ | 지적 우아함을 지닌 향수 - 마이버버리 EDP 오늘 소개할 향수는 마이버버리 EDP이다. 마이버버리 향수 라인은 버버리의 봄가을의 트렌치코트가 자연스레 떠오르게 하는 그런 향이다. 친구의 생일 선물로 받았다. 바틀은 마이버버리 시그니처 바틀이며 베이지색 리본이 달려있다. 향수 뚜껑의 갈색 마블링이 향의 부드러운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이버버리 EDP 향은 봄가을 트렌치코트를 입는 시기에 뿌리면 가장 잘 어울릴 것같다. 여름 향수로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 향의 이미지는 음... 뭐랄까 부드럽지만 주관이 있는 여성? 외유내강? 지적인 아름다움, 성숙하지만 여린, 수수하지만 우아함을 가진 그런 향이라 말하고 싶다. 상반된 매력이 혼재한달까. 탑 노트 : 스위트피, 만다린 오..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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