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꿀팁 ♡ # 내돈내산 - 아로마티카(AROMATICA)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 나의 최애 브랜드  # 내돈 내산

오늘 나의 최애 피부관리 브랜드 <<아로마티카>> 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로마티카의 경영 철학은 4R을 바탕으로 한다. 처음에는 Re-Think*Reduce*Reuse*Recycle이라는 경영 철학이 맘에 들었고, 직접 화장품을 써보니 좋은 성분들이 예민한 내 피부에 딱이더라.

 

아로마티카의 대부분의 스킨케어 라인들이 순하고 좋다. 경영철학에 맞게 최소 포장과 환경과 피부를 둘 다 생각하는 좋은 브랜드다. 오늘 소개할 라인은 페이셜 오일이다.

페이셜 오일 라인 중에서도 최고로 뽑고 싶은 " 유기농 네놀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 지성피부에도 좋은 페이셜 오일!

내 피부는 복합성 피부다. T존 부위는 지성인 데다가 다른 부위는 악건성이다. 1년 내내 피부 건조를 달고 산다. 

좋다는 페이셜 오일은 다 써보았다. 한창 호호바 오일이 좋다고 하여 쓰고 나서 엄청난 트러블을 경험했다. 

나에게 맞는 페이셜 오일을 찾아 헤맸다. 몇 년 전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을 만나고부터는 이제는 이 오일에 정착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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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페이셜 오일 4가지를 모두 써보았지만,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이 가장 잘 맞더라. 

30ml에 25000원 정도 한다. 인터넷 최저가 및 가끔 올리브영 세일할 때는 15000원 ~ 18000원선에 구매 가능하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통 쓰며, 1년에 12통 이상 쓴다. 건조한 봄철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까지 4계절 내내 사용한다.

여름에 사용하더라도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 페이셜 오일 사용법

나의 경우는 스킨케어 단계가 많지 않다. 토너나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 후 수딩크림을 바른다. 그리고 아로마티카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을 덮어준다. 자고 일어나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 추천 이유 - 좋은 향, 지성피부에도 좋은 오일, 끈적임 없는 오일

일단, 오일 향이 너무 좋다. 네롤리 향인지 모르겠지만 오일향수처럼 향이 좋다.

또한 끈적임 없이 흡수가 잘된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무게감이다. 오일을 잘못 바르면 지성피부 같은 경우는 모공을 막아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한 달에 1통 이상씩 3년째 쓰고 있는 마니아로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오일이다. 특히 호호바 오일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네롤리 브라이트닝 오일을 꼭 사용해보기 바란다.^^

 

 

ps) 올리브영에서 주기적으로 아로마티가 페이셜 오일을 세일한다. 세일 기간에 맞춰서 사재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