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reatimes.co.kr/www/nation/2021/10/742_317792.html
Expectations are high that people will be soon able to enjoy "normal lives" like before the COVID-19 pandemic, as the government is preparing for a scheme to return to normalcy gradually starting next month since meeting its targeted vaccination rate.
정부가 목표한 백신 접종률에 도달하면서 다음 달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할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pectation 기대, 예상
normal life 평범한 일상
prepare for ~를 준비하다
scheme 계획, 제도, 책략
ponzi scheme 폰지사기, 다단계 금융사기
return to = go back to = turn back to = get back to (제자리로)돌아가다
normalcy =normality 정상화, 정상상태, 정상임
gradually 점진적으로
meet 충족시키다, 만나다
target 목표로 삼다, 목표, 겨냥하다
targeted 목표한
vaccination rate 백신접종률
This forecast change, however, is not entirely welcomed by some people, as they will have to face an "unwanted" normalcy.
그러나 이 같은 전망은 '달갑지 만은 않은' 일상 회복을 마주해야 하는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별로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forecast 예측, 예보, 전망
entirely 전적으로, 완전히, 전부
welcome 환영하다, 맞이하다
unwanted 원치않은, 반갑지 않은
normalcy 정상화, 정상상태, 정상
For young workers, after-work dinners that often involve binge-drinking, or "hoesik" in Korean, are one such undesired past practice.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종종 폭음을 포함해 퇴근 후 저녁을 먹는 '회식'이 달갑지 않은 과거의 관행이다.
after-work 퇴근 후
after-work dinner 회식, 퇴근후 저녁식사
involve 수반하다, 포함하다, 관련시키다, 연루시키다, 참여시키다
binge-drinking 폭음, 통음
binge- 한번에 몰아서 할때 사용, 폭음, 폭식, 몰아보기
binge-watch 드라마 몰아보기
undesired = unwanted 바라지않은, 원하지않은, 부탁하지않은
past paractice 과거의 관행
Work dinners have virtually ceased since last year in compliance with social distancing rules limiting group sizes at restaurants and bars.
회식은 식당과 술집에서 인원 수를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에 따라 지난 해부터 사실상 중단되었다.
work dinner = after-work dinner 회식
virtually 사실상
cease 중단되다, 그치다, 중단시키다
cessation 중지, 중단
in compliance with = in line with = in accordance with ~에 따라, ~에 응하여
social distancing rules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During that time, they have instead had increased personal time in the evenings with family or for their hobbies.
이로 인해 직장인들은 가족과 함께 저녁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더 많이 가졌다.
instead 대신에
increased 증가한
personal time 개인시간
However, with the nation's scheduled entry into the "Living with COVID-19" scheme next month, more and more workers are making plans for year-end meetings and dinners, which is making many workers, especially younger employees, uncomfortable.
그러나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계획을 시행함에 따라 연말 모임과 회식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직장인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scheduled 예정된
entry into ~로 진입, ~로 입성
make a plan for ~를 위한 계획을 세우다
year-end 연말
year-end meetings 연말 모임
year-end bash = year-end party 송년회
bash 후려치다, 세게치다, 강타, (큰)파티
uncomfortable 불편한, 거북한
Jang Ui-jin, 29, who has been working for a company for three years, said she doesn't think it's necessary to completely resume the working culture and lifestyle from before the pandemic, as she has not experienced any problems carrying out tasks without in-person meetings or after-work dinners.
3년 차 직장인 장의진 씨(29)는 대면 모임과 퇴근 후 회식 없이도 일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의 업무환경과 생활방식을 완전히 재개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necessary = essential = inevitable 필요한, 필수적인, 불가피한
completely 완전히
resume 재개하다, 다시시작하다, 돌아가다, 이력서
working culture 업무환경
lifestyle 생활방식
carry out ~을 수행하다
task 일, 과업, 과제
in-person meetings 대면미팅
after-work dinner 회식
in-person 직접의, 대면의, 생생한
Young workers' reactions are different from older ones, like Lee Je-hyung, 43, an office worker in Seoul.
젊은 직장인들의 반응은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이제형 씨(43)와 같은 위 세대 직장인들과는 사뭇 다르다.
reaction 반응
be different from ~와는 다르다
office worker 직장인
"My schedule for dinners in November is already almost full, and I'm arranging meetings for December," Lee said. "I'm going to meet not only my co-workers but also my friends and alumni with whom I haven't met in the past year," Lee said.
이 씨는 "11월 저녁 약속은 거의 꽉 차 있고 12월 모임을 조율 중"이라며 "직장 동료들뿐 아니라 지난 해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동창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chedule 스케줄, 일정
already 이미
almost 거의
arrange meetings 모임을 마련하다, 모임을 조율하다
co-worker 동료
alumni 졸업생들, 동창생들
A survey in June of 1,412 workers by recruitment platforms JobKorea and Albamon showed similar responses. Nearly 45 percent of workers in their 20s and 30s said they want their companies and colleagues to refrain from having company dinners even after the pandemic is over. When multiple answers were allowed, 44.1 percent also said they do not want after-work drinking sessions that run late into the night.
지난 6월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4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비슷한 답변이 나왔다. 2-30대 직장인 45%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회사 회식을 삼가기를 바란다고 답변했다. 복수 응답 가운데 직장인 44.1%는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 퇴근 후 술자리를 바라지 않는다고도 답변했다.
survey 설문조사
recruitment 채용, 신병모집, 원기회복
similar 비슷한, 유사한
response = reaction 대답, 응답, 반응, 대응
nearly 거의
company 회사, 단체
be over 끝나다
colleague = co-worker (같은 직장, 직종에서 일하는) 동료
refrain from ~을 삼가다
multiple answers 복수응답
allow 허용하다, 허락하다
run late 길어지다, 늦게까지 이어지다, 늦게까지 계속되다
late into the night 밤 늦게
But for workers in their 40s and 50s, only 31.7 percent did not want to see the company after-work gatherings return, indicating the possibility of future conflicts between younger and older workers over such gatherings.
그러나 4-50대 직장인들은 31.7%만이 젊은 직장인과 위 세대 직장인들 간에 모임으로 인한 갈등 가능성을 나타내면서 퇴근 후 모임을 다시 갖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after-work gatherings 퇴근 후 모임
indicate 나타내다, 내비치다
possibility 가능성, 가능함, 기회
future 미래, 미래의, 향후의, 장차의
conflict = clash 갈등, 충돌, 상충
What many office workers are also concerned about is the end of remote working. Many people say they are already tired of even thinking of repeating the daily commute during rush hours.
많은 직장인들이 또 우려하는 것은 재택 근무가 끝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은 교통이 혼잡한 시간대에 매일 같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것을 상상만 해도 힘들다고 말했다.
office worker 직장인
be concerned about ~에 대해 우려하다, ~에 대해 걱정하다
remote working 원격 재택근무, 원격근무
be tired of ~하는데 신물이 나다, ~하는데 실증이나다, ~하는데 지치다
commute 통근, 통근하다
rush hours (출퇴근)혼잡 시간대, 러시아워
코리아타임스위클리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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