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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로운 잉여생활

홍대 브런치 맛집 - 브런치가 ♡ 홍대입구역 맛집, 와플 맛집

by 정이로운 잉여생활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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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브런치 맛집 추천

오늘 소개할 맛집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 브런치가 >>라는 브런치 맛집이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서울에 올라 왔다. 얼마 만에 홍대인가,,, 30대가 되고 난 이후론 홍대에 정말 오랜만 왔다.

거리엔 젊은 에너지가 여전히 가득하다^^

 

친구들이 묵은 숙소가 홍대 근처에 있었다. 브런치라도 먹이고 내려보내고 싶어 홍대 오면 와보고 싶었던 <<브런치가>>에 도착!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걸어 2분? 정도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2층으로 이루어진 엄청 큰 대저택 같은 느낌이다. 날씨 좋은날 오전 일찍 방문해서 테라스 쪽에 앉아 브런치를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아쉽게 내가 간 날은 테라스가 만석이라 내부에 앉았다. 영업시간이 09:00 ~ 23:00이니 테라스에 앉고 싶다면 아침 일찍 나서자. 

 

 

| 브런치가 메뉴 추천

우리는 다양하게 주문했다. 우선 달달한 와플과 진하고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 와플 브런치를 주문했다.

그리고 브런치가에서 유명한 브런치가 플레이트,, 솔직히 받고 실망했다 ^^

단백질 섭취를 위해 칠리 쉬림프 치즈 빅 오믈릿 과 바질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까지 주문 완료!

 

브런치가 플레이트 and 와플 브런치
칠리 쉬림프 치즈 빅 오믈렛 and 바질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음,,, 맛음,,, 와플이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굳이 꼽으라면 칠리 쉬림프 치즈 빅 오믈렛을 추천하고 싶다. 

나머진,,, so so 하다. 가격 대비,, 재료들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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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격대비 서비스도 없다. 뭐랄까,,, 전부 셀프다. 테이블 세팅부터 음식 주문, 서빙부터 먹고 그릇 치우는 것 까지 셀프다. 그래서 좀 귀찮다 ㅎㅎㅎ 분위기는 숲 속 가든에 온 느낌이라 색다르고 좋지만 두 번은 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한 번으로 족하다 ^^

 

음료까지 해서 10만원이 넘게 나온듯하다. 음.... 난 그 돈이면 그냥 소고기 먹을래...

솔직 후기 끄읕!

총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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