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충전이 필요한 날 ♡ 커피빈 메뉴 추천 - 달고나 크레이프 케이크 & 아메리카노 ♡

컴퓨터 작업하다 파일이 날아갔다.. 너무 스트레스받아 먼가 시급한 당 충전이 필요했다 ㅠㅠ

사무실 옆 커피빈 (Coffee Bean)으로 직행!!!

 

가장 달달해 보이는 << 달고나 크레이프 >> 조각케이크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샷 추가>> 했다. 

커피빈 아메리카는 크레마가 예술이다 ㅋㅋ 커피 머신이 좋은 건지 바리스타가 샷을 잘 뽑은 건지^^

다양한 지점을 가보아도 아메리카노 크레마가 살아있다!^^

 

커피빈은 원두를 뭘 쓸까??

아메리카노가 너무 진하지 않고 좋다. 개인적으로 투썸플레이스나 파스쿠찌 아메리카노는 너무 진해서 샷을 오히려 빼고 마시는 편이지만 커피빈은 오히려 샷을 추가해서 먹는다. 

 

커피빈은 다른 지점들보다 커피값이 조금 더 비싼 편이다. 국내 브랜드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외국 브랜드란다. 

커피빈, 폴바셋, 스타벅스는 외국 브랜드 커피 프랜차이즈다. 내가 좋아하는 top 3 커피점이 보드 외국 브랜드라니.... 국내 브랜드들 분발해야 한다!! 맛을 올리든 메뉴를 개발하든!!

 

728x90

 

아메리카노 가격 :  5300원

샷 추가 가격 : 700원 ( 샷 추가도...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비싸다......)

달고나 크레이프 가격 : 5800원 ( 디저트는 오히려 다른 카페들보다 저렴하다....)

 

 

크레이프 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달고나 크레이프>> 꼭 먹어보자^^

일단은 커피빈이 크레이프 케이크를 잘한다!!!!! 달고나 크레이프 이외에도 티라미수 크레이프, 밀 크레이프 등 크레이프 케익 맛집이다. ^^ 달고나 크레이프 조각 케이크는 달고나 시럽과, 달고나 조각들이 올려져 있다. 기분 좋게 하는 단맛이라 좋다. 가끔 달달한 디저트가 너무 달아서 오히려 기분을 망치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빈 달고나 크레이프는 부드럽고 프레쉬한 생크림과 담백하고 얇은 핫케이크 시트가 달고나 특유의 탄설탕 맛이 너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