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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로운 잉여생활

1천원의 행복 ♡ 뚜레쥬르 소포장 생크림 나만 좋아해??! ♡ 퐁신퐁신 뚜레쥬르 우유생크림 ♡

by 정이로운 잉여생활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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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뚜레쥬르 소포장 생크림!! ♡

나의 개인적으로 거칠지만 담백하고 고소한 유럽빵이나 페스츄리, 파이류의 버터리하면서 담백한 빵을 좋아한다. 이 빵들을 많이 달지 않은 우유 생크림에 찍어 먹거나 심플하게 비니거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는 걸 너무 사랑한다. 

 

오늘 서점갔다 잠시 뚜레쥬르에 들렀다. 내가 좋아하는 프랑보아즈 아몬드 크루아상과 오리지날 뺑오레쟁!!!

그리고 소포장된 생크림이 하나 남았길래 냅다 Pick!! 가격도 1천 원에 너무 착하고 맛있는 우유 생크림이다^^

생크림 두 개 사고 싶었는데 ㅠㅠㅠ 1개밖에 없었다....

 

 

| 뚜레쥬르 생크림 맛집 인정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 두 군데 모두 소포장된 100ml 정도(?) 용량의 생크림을 판매한다.

뚜레쥬르 소포장 생크림 가격은 단돈 1000원 ♡

다른 건 몰라도, 뚜레쥬르는 초코빵류와 생크림은 정말 맛있다!! 맛집 인정 ^^. 특히 생크림은 진짜 최고다.

뚜레쥬르 우유 생크림에 식빵이나 바게트, 페스츄리를 푹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다.

 

1) 우유 생크림 소포장 (100ml)

 사 먹길 바란다 ㅠㅠㅠㅠ 아니 두 번 세 번 사 먹자!! 진짜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고.... 퐁신퐁신 구름을 먹는듯한 우유 생크림이다. 파리바게트 생크림은 단단하고 조금 더 느끼하다면, 뚜레쥬르 생크림은 정말 가볍고 퐁신퐁신 프레쉬한 우유생크림 그 자체이다. 

 

가격 : 1000 원

 

 

| 뚜레쥬르 페스츄리(페스트리) 추천

담백한 오리지날 크루아상을 생크림에 찍어 먹고 싶었지만 sold out 이길래.. 프랑보아즈 아몬드 크라상을 구매했다. 나의 지난 포스팅에서도 추천했지만 뚜레쥬르 아몬드 크라상도 정말 맛있는 빵 중에 하나이다. 나의 최애 top 5안에 드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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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이어터라도 빵집에서 빵 하나만 고른다는 건.... 빵순이 도리에 맞지 않다.

아몬드 크루아상과 함께 뺑오레쟁을 픽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뺑오레쟁의 달콤한 버터향이 나를 유혹하더라...^^

 

 

1) 프랑보아즈 아몬드 크라상

프랑보아즈 아몬드 크라상 안에는 상큼한 라즈베리 잼과 아몬드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다. 크림이 들어가 있어 눅눅할 것 같았지만 노노! 겹겹이 살아있는 바삭한 식감은 물론 버터리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었다. 크루아상 위에는 커피번 위의 쿠키 같은? 처리가 되어있고 슬라이스 된 아몬드가 듬뿍 뿌려져 있다. 커피나 우유와 먹으면 정말 맛있다 ^^

 

가격 : 2300원

칼로리 : 450kcal

 

2) 오리지날 뺑오레쟁

뚜레쥬르 뺑오레쟁은 버터 풍미가 진하고 정말 바삭하다.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었고, 중간중간 씹히는 건포도의 달콤함이 뺑오레쟁의 맛을 한껏 올려준다.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서 그런지 담백한 패스츄리라기보다는 달달한 눅진한 패스츄리다. 정말 맛있다 ^^

같이 산 프레쉬한 뚜레쥬르 우유 생크림을 찍어 먹으니 나에겐 조금 달게 느껴졌던 뺑오레쟁의 단맛이 중화가 되면서 오히려 더 잘 어울렸다^^

 

가격 : 2200원

칼로리 : 39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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