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 스낵 맛집 (feat. 녹차라떼 엑스트라 사이즈)
어김없이 오후 4시... 당이 떨어져서 찾은 이디야 ♡
오늘도 역시 내사랑 이디야 따뜻한 녹차라떼 엑스트라 한잔과 당을 채워줄 미니 코코 크런치를 주문했다~!^^
녹차라떼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면 이전 나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
2021.05.16 - [정이로운 잉여생활] - 이디야 커피는 모르겠고, 녹차라떼 (Green Tea Latte) 맛집으로 인정 ♡
원래는 이디야 미니프레첼을 먹으려고 했는데,, 흑흑 sold out이라 미니 코코 크런치를 선택!! 뭐 미니 코코 크런치도 내 최에 스낵 중 하나이니 괜찮다^^
의외로 커피나 차들이 짭짤한 과자와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아는가?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는 짭짤한 과자들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 반면에 이디야는 내 취향을 어떻게 알았는지 짭짤한 스낵이 2종이나 판매를 한다^^
커피나 차, 음료들이 달달한 디저트랑만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 역시 집에서 티타임을 할 때 케익이나 쿠키랑 먹기도 하지만 스프 섞은 생라면이나 짭짤한 감자칩과 홍차를 마시는 걸 제일 좋아한다^^ 개인 취향이니까^^
짭짤한 디저트는 차가 술술 넘어간다. 앉은자리에서 3~4잔은 기본이다.
오늘은 이디에 스낵 메뉴 추천을 위한 포스팅이다.
이디야 카페에는 다양한 스낵 종류를 판매하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최애 Top 3의 소개와 그 스낵들의 가격과, 칼로리, 영양성분에 대한 포스팅이다.
| 이디야 스낵 메뉴 추천 - 미니 코코 크런치, 미니 프레첼 2종 (양념 볶음 맛, 와사비 맛)
1) 미니 코코 크런치
처음에는 초콜릿 쿠키인 줄 알았는데 코코아맛 나는 과자다. 과자가 미니미니 하고 정~말 바삭하다. 바스락 거리는 식감이랄까. 시리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맛이다. 과자 안에는 부드러운 밀크 크림이 들어있는데 겉에 둘러싸여진 코코아 과자와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과자는 생각보다 달지 않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 만한 스낵이다.
가격 : 1900원
칼로리 : 490kcal
단백질 : 7g
2) 미니 프레첼 양념 볶음 맛
미니 프레첼에 매콤 짭짤한 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자꾸 손이가는 맛이다. 개인적으론 커피나 홍차를 짭짤한 스낵과 곁들이는걸 좋아한다. 나와 같은 취향이 있는 분이라면 미니프레첼 추천한다!! 짭짤해서 차가 술술 넘어간다 히힛 >.<
프레첼 특유의 씹을수록 고소함과 양념 시즈닝이 잘 어울리고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가격 : 1200원
칼로리 : 295kcal
단백질 : 6g
3) 미니 프레첼 와사비맛
이디야 스낵 메뉴 중 나의 Top1 최애 스낵이다. 고소한 프레첼에 와사비 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와사비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추.천 한다. 와사비가 생각보다 강해서 코가 찡긋한다. 이맛에 와사비 먹는 거 아니겠는가^^
프레첼의 짭짤함, 고소함과 와사비의 감칠맛이 커피나 홍차에 곁들이기도 좋지만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꼭 먹어보길 바란다.
가격 : 1200원
칼로리 : 295kcal
단백질 : 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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