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1 스타벅스
오후 3~4시 하루 중 가장 피곤하고, 나른해지는 시간이다. 업무보다 집중력이 조금 떨어진다 싶어 스타벅스에서 홍차 한잔과 파이로 짧은 티타임을 했다. 스타벅스가 가까이 있다 보니 매번 스타벅스만 가는 거 같다... 주변에 다른 카페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오늘은 조각 케이크 보단, 바사삭 거리는 과자가 더 당겨 스타벅스 <<하트 파이>> 와 <<얼 그레이 티>>, 그리고 <<스타벅스 바나나>> 를 주문했다. 이들 모두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있기 있는 메뉴다^^
가격, 칼로리, 카페인 및 영양성분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집중!!
| 스타벅스 메뉴 추천 - 하트파이 & 티바나 얼 그레이 티
1) 얼 그레이 티 (Earl Grey Brewed Tea)
향긋한 블랙티이다. 꽃향 가득한 라벤더와 베르가못이 블렌딩 되어있어 스트레이트 티로도 잘 어울리고, 우유를 살짝 넣어 밀크티로 즐겨도 괜찮을 거 같았다. 개인적으론 스타벅스 티바나 티라인 보다는 투썸플레이스 twg 티라인이 더 괜찮은 듯하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내입엔 조금 싱거운 느낌이라 항상 벤티 사이즈로 즐긴다. 벤티는 삼각 티백이 2개가 들어간다. 향긋한 얼그레이를 진~~ 하게 느껴 보고 싶다면 벤티 사이즈를 추천한다.
가격 : 톨 사이즈 4100원, 벤티 사이즈 5100원
칼로리 : 0kcal
카페인 함량 : 톨사이즈 70mg, 벤티사이즈 140mg
2) 하트 파이 (Heart Pie)
스타벅스에서 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하트 모양의 바삭한 파이이다. 우리가 잘 아는 <<엄마 손 파이>> 과자와 맛이 비슷하다. 겉에 뿌려진 굵은 설탕 입자는 와그작와그작 재미있는 식감을 보여준다. 또한, 버터의 풍미가 꽤 좋은 과자다. 홍차 한잔과 스타벅스 하트 파이 몇 조각 이면 차가 술술 넘어간다. 나른한 오후 가벼운 티타임 디저트로써 꽤 괜찮은 스낵이라 생각된다.
가격 : 3200원
칼로리 : 455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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