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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로운 잉여생활

청담 디저트 카페 추천 / 마카롱 맛집 - 기욤 (GUILLAUME)

by 정이로운 잉여생활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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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 디저트 맛집 - 기욤

오랜만에 친한 언니들을 만났다. 점심을 먹고 달콤한 디저트에 차 한잔 하고 싶어 들어간 곳. 

압구정 로데오역,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기욤(GUILLAUME)이라는 디저트 카페다.  #내돈내산 

 

기욤 청담점

예전에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외관부터 핑크핑크한 프랑스풍의 예쁜 디저트 카페처럼 보였다. 

 

내부를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뭐랄까 딱 유럽풍의 인테리어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예쁜 마카롱과 여러 디저트 케이크가 있는 쇼케이스!

 

바닐라 마카롱, 베리류 마카롱, 얼그레이 마카롱을 주하고,

여기 시그니처라는 밀페이 로열, 루이, 레몬 타르트와 내가 좋아하는 히비스커스 티를 주문했다.

 

기욤 - 메뉴판
히비스커스티 &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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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의 상큼함이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가격대들이 좀 있었지만,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진 찍기에 좋은 맛집? 너무 솔직했나..

음,, 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맛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딱히 임팩트는 없었다. 

연녹색의 디저트 루이는 피스타치오? 크림이었던 거 같다. 

평균적으로 디저트 평점은 ★

가격

분위기

개인적으로 히비스커스 티가 제일 맛있더라^^

 

마카롱
기욤 시그니처 - 밀페이로얄
레몬타르트 & 루이

 

선물하려고 맛 별로 마카롱을 3박스 포장해왔다. 두 박스는 선물하고 한 박스는 내가 맛보았다. 

개인적으로 마카롱을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기욤 마카롱은 너무 달지 않고 쫀득하니 맛있더라.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수다 떨며 티타임을 가졌다. 

카페 분위기가 너무 핑크 핑크 공주풍이라 남자 친구랑 오기엔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 

여자친구들 끼리 사진 찍으며 수다 떨기에는 너무 이쁘고 좋은 카페일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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